‘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 행사가 열리는 충남 공주시에서 환경 사랑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품 주제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우리는 환경지킴이’로 자전거, 환경, 탄소중립, 공주시, 추억, 백제문화 등이며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미술협회에서 도화지는 제공하지만, 크레파스와 색연필, 물감 등의 미술도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사전접수(네이버폼 https://naver.me/xq5ceslj)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해도 된다. 참가 규모는 500명이다.
종합대상 2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충남도지사상이 수여되고 35만원 상당의 자전거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5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15명 그리고 특선과 입선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5월 6일 금강신관공원 현장에서 발표된다.
김태완 도로과장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장에서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따른 저탄소 자전거 타기 일상화를 위해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www.bik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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