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을 모시며 효를 실천하고 있는 가족들도 함께 격려하고자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어르신께서는 “지금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장수어르신 가족들은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정말 감사드린다”며 “부모님들께서 아주 의미있고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조성준 석성면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정정하시고 고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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