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현 옥룡동장과 관내 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여 명은 이날 세종시 아름동을 방문해 황병순 아름동장을 만나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부 동참하고 기부확산에 서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온누리시민 가입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오는 5일 개막해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에 많은 세종시민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구석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홍보 협조를 구했다.
최학현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과 협력으로 서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룡동과 아름동은 지난 2020년 11월 6일 자매결연을 체결해 꾸준히 상호 간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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