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률 및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는 폐기물처리비용 경감 및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거 품목으로는 가습·제습기, 컴퓨터 본체·모니터, 청소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중·소형 가전제품이며, 시는 수거 편의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폐가전제품 수거 활동, 환경친화적 처리 지원 등을 각각 수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 설치로 자원 재활용률 향상이 기대된다”며,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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