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현재 개심사에서는 5월 말까지 종각 이전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관광객들은 공사와 황사에도 불구하고 꽃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개심사는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다.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해감국사가 창건하고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해 중수됐다고 전해진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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