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웅진동적십자봉사회의 ‘똑딱 똑딱 맛있는 반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웅진동적십자봉사회 회원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빵 200개를 만든 뒤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함께 어르신 약 4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전순자 회장과 김은실 부회장은 “매월 꾸준한 참석으로 힘이 되어주는 적십자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함께 나아가는 웅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매달 마을 어르신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웅진동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질 수 있게 웅진동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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