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편성 및 무대를 통해 천안지역 예술가들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열리고 있다.
음악적 완성도를 지향하고자 자신들의 색채를 가진 신진 예술가들로 구성된 ‘온다 앙상블’은 음악적 역량 및 균형이 조화를 이룬 연주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일랜드, 독일, 이태리, 프랑스, 아르헨티나, 미국, 한국의 시대별 스타일을 인용한 음악으로 나라별 의미 있는 작품을 선정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특별한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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