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이 지난 18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 500만 원 상당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정을 위한 부식으로 구성됐으며 경보제약 직원들이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A씨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늘 저녁 맛있는 음식에 가족들이 정말 기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관내 기업에서 이렇게 직원들이 합심해 관심과 나눔, 봉사까지 많은 사랑을 보여주셔서 항상 감동하고 있다. 이웃사랑 실천에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