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학습원(부원장 노혜진)은 인사를 통하여 “장애아동가족을 위한 자리에 오늘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엄마,아빠가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할 것 같다. 앞으로 장애아동가족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본 행사 참여자는 총 14가족으로 50명이 참가하였으며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누구 눈치 안 보고 아이에게 집중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다음에는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처음엔 서먹했지만 음악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말했다. 참여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시간과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성학습원에서 처음 실시된 장애아동 관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실행되었으며 이제 한 걸음을 내딛는 시간에 큰 의미가 있다. 인성학습원은 이제 일반 영유아와 가정을 넘어 사회를 어우르는 기관으로 비약할 것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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