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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만날까?” 대나무꽃이 논산에 활짝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0:08]

“100년에 한 번 만날까?” 대나무꽃이 논산에 활짝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3/05/25 [10:08]


[충남도민신문/논산=강민식 기자] 충남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 야산에 대나무꽃이 피어 ‘길(吉)한’기운을 전하고 있다. 대나무는 꽃이 잘 피지 않는 나무로, 약 60년에서 100년 사이에 한 번꼴로 꽃이 핀다고 알려져 있다.

 

인근 주민은 “좀처럼 볼 수 없는 대나무꽃이 피었다”며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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