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역 봉사단체(계룡시 참사랑 봉사단)와 연계하여 생활에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찾아집안에 방치된 5톤 가량의쓰레기를 배출하고 생활에 필요한 LED전등, 블라인드, 붙박이장 등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기도 하였다.
대상 가정의 어머님은 “사춘기 딸에게 방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계룡시 가족센터와 참사랑 봉사단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룡시 가족센터 우정민 센터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정에 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오는 10월까지 봉사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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