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은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과 함께 보문사, 세심사, 혜민사 등 아산 관내 사찰을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올해 봉축법요식은 4년 만에 방역상 특별한 제한이 없이 치러졌으며, 모든 중생들의 마음이 하나 되고 평화와 평등의 세계를 구현하는 불국토를 기원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이명수 의원은 “부처님의 탄신을 기리고 삶의 참뜻을 생각해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 팬데믹를 지나온 지금도 여전히 어려움이 많지만,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처럼 부처님의 가피 속 우리 모두의 화합과 평화가 깃들어 난세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길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명수 의원은 국난 때마다 위기를 극복하는 원력을 세워왔던 호국불교 정신에 감사를 표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른 자비의 보살행으로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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