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자립 준비 청년 사후관리 프로그램 공유와 보호아동 서비스 연계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은 경제교육, 진로 탐색, 일상생활 지도 등과 ‘희망 내비게이터’, ‘청년 이음 주택’ 등 체험 사업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청년들의 자립 준비와 보호 종료 후 5년간의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 형성을 돕고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의 욕구에 맞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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