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증 장애인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하고 매달 10~20만 원의 본인 저축액을 내면 보조금 15만 원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 학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금융 전문가, 자립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충남도 거주 기간과 나이, 소득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순으로 신청자 45명 중 12명이 선정됐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과 소득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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