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15명, 당연직 위원 4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임기로 인삼약초산업 정책 자문 및 홍보, 발전 방향 구상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위원 위촉식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장에 고대현 전 인삼검사소장, 부위원장에 한정만 금산인삼약령시장회장, 이홍철 금산인삼연구회장을 선출했다.
또, 금산인삼 차별성 강구 및 세계화 추진 등을 위한 위원회 활동 방안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약초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만큼 명품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금산인삼약초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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