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은 올해 1월부터 총 4차례의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저장 강박 치매 독거노인 △의료 위기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정신질환 독거노인 △자살 위기 1인 가구 등 복합 다양한 대상자에 대한 지역전문가의 조언 및 사례공유를 통한 통합사례를 지원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청,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보건소, 드림스타트센터 등 관계기관 전문가 9명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자살 충동 정신적 위기가구 집중 사례 검토와 지역사회 보호 체계 형성을 위한 실효성 있고 효과적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진행 방향을 마련했다.
김인우 면장은 “지역케어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을 실현하고 관내 위기가구의 다방면의 복합적 욕구를 해소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