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서산=유희만 기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지난 14일(수)대산읍 지역 아동센터의 초등학생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대산읍은 지역적 특수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의 체험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롯데케미칼은 샤롯데봉사단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기획하여,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

롯데케미칼은 지역 아동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지역 아동센터에 도서, 교육 프로그램 교구, 집기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대산 6개교에 5,000만원의 교육 발전기금을 전달하여 대산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정동호 대산읍장, 김지석 대산읍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하여 아이들을 배웅하였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체험 활동 지원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기금 후원을 해주는 롯데케미칼에 대산읍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차강은, 박명희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이 가고 싶어했던 놀이동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 롯데케미칼에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롯데케미칼 김광영 사무지원부문장은 인근의 소외된 이웃 등 도와야 할 분들이 많은 만큼 더욱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