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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주택 구입 지원사업 추진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10:32]

논산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주택 구입 지원사업 추진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3/06/21 [10:32]


[충남도민신문/논산=강민식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희망자를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전액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천5백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이율은 연 1.5%, 대출 기간은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신청 대상은 만65세 이하 세대주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읍ㆍ면)으로 전입한 지 만으로 5년이 지나지 않은 비농업인이어야 한다. 이에 더해 100시간 이상의 귀농 관련 영농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접수된 대상자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 확인, 면접 등의 선정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자의 신용 및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금이 조정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1-746-8348~9)을 방문해 상담ㆍ신청할 수 있다. 또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공식 홈페이지(www.nonsan.go.kr/nongup/)에서 상세한 내용과 양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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