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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개최

이두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10:18]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개최

이두식 기자 | 입력 : 2023/06/21 [10:18]


[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충남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과 20일 홍산면 치매안심센터 남부분소와 세도면 대한노인회 세도분회에서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5월 세도면 제1호, 2020년 4월 홍산면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하다 2023년 안심마을 지정 기준 변경에 따라 세도면(청송리), 홍산면(북촌리)의 리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에게 치매인식개선사업,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조기검진 등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공공 및 지역주민 등 유관기관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지역사회 내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안심마을의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이상각 부여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830-8730)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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