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으로 임천면을 찾은 의료진 등 봉사단원은 지난 24일 벽화 그리기, 그리고 벽부등 설치를 진행했다. 덩굴이 가득했던 벽면에 임천면의 상징인 사랑나무와 임천 보부상 캐릭터를 그리고 금강변에 벽부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한층 밝아진 환경을 제공했다.
25일에는 가림어울림센터에서 양·한방 및 치과, 혈액, 골밀도 검사 및 수액 처방 등 의료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20여명의 의료진이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약을 처방했다.
강영달 임천면장은 “임천면을 찾아와 의료봉사와 자원봉사를 실시해 준 열린의사회에 감사하다”며 “주민 어르신들이 편안히 의료혜택을 받아서 너무 좋았고 주민들의 마음과 사랑이 건강으로 활짝 웃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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