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문 어르신은 “1948년 입대와 1955년까지 복무하면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전쟁 발발 초기 후퇴와 함경북도 부근까지의 진격하는 등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며 “6.25 참전 유공자를 잊지 않고 찾아와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은 6.25전쟁을 포함해 나라의 위기 때마다 목숨을 걸고 희생한 유공자·참전용사 덕분에 존재하고 아직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생존한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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