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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호국보훈의 달 기념 6.25 참전용사 가정방문

김용부 기자 | 기사입력 2023/06/28 [17:51]

입장면, 호국보훈의 달 기념 6.25 참전용사 가정방문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3/06/28 [17:51]


[충남도민신문/천안=김용부 기자] 충남 천안시 입장면(면장 임익렬)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녑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입장면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민태문·민의동·박상진 참전용사를 찾아뵙고 나라를 지켜주신 헌신과 공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태문 어르신은 “1948년 입대와 1955년까지 복무하면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전쟁 발발 초기 후퇴와 함경북도 부근까지의 진격하는 등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며 “6.25 참전 유공자를 잊지 않고 찾아와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은 6.25전쟁을 포함해 나라의 위기 때마다 목숨을 걸고 희생한 유공자·참전용사 덕분에 존재하고 아직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생존한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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