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시농업 체험관은 도시농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반려식물, 상자텃밭, 옥상정원 등 다양하게 식물을 기르는 방법을 안내하며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마을축제에서 열린 도시농업 체험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봉선화, 해바라기, 바질 등의 씨앗을 컵에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컵 가든(Cup Garden)’프로그램을 진행돼 시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22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최종윤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사업 발굴을 통해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기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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