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간 서면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대면행사로 치러졌으며, 국가 비상사태시 소요되는 전시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인적·물자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는 등 빈틈없는 평시 준비태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계룡시 관계자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등 국가 비상사태는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며, “평상시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비상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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