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충전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힐링교육은 나만의 나무 도마 만들기, ‘향적산 치유의 숲’의 치유프로그램 등 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고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조직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공직자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선발, 직원들이선곡한 음악과 함께하는 친절아침방송 등 민원응대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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