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이곤 기타리스트가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 남아메리카 등의 지역 음악을 연주하며 미술‧문학 등 인문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으며 5일부터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041-750-3512)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인문 예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공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을 개최해 더 친숙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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