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 생산 및 원예작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영농교육은 관내 12개 마을에 전문지도사가 찾아가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 농업기술 전수 및 농작업 재해예방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병해충 방제, 물관리(중간물떼기), 잡초방제 등 벼농사 재배기술 전반 ▴콩, 고추, 참깨, 들깨 등 여름철 원예작물 재배기술 관리 ▴가을 무, 배추 병해충 및 방제 관리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 ▴유용미생물 활용 및 보급안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정보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역농업인 영농상담 교육을 통해 농업인 편익 증진과 영농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 영농상담 교육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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