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은 앞서 6월 24일~25일 아버지와 자녀가 [우리 가족만의 가구만들기]로 테이블과 책장 만들기를 하고 7월 1일에 3차로 협탁 만들기를 실시했다.
목공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빠가 하는 것을 나도 할 수 있다고 느끼며 같이 즐기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참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빠에게 자녀 양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자녀 양육 인식과 자신감을 얻고 자녀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더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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