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정위원회는 신청 업체의 업체의 신뢰도, 사업역량, 생산·유통의 안전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3개 업체, 11개 품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으로는 ▴계룡로컬푸드센터(쌈채, 방울토마토 등 7종) ▴우리겨레협동조합(옻칠주방도구 3종) ▴자연체험학습장(허브차) 가선정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올바른 기부문화 조성 및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제도로,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우리시가 자랑하는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며, “답례품 다양화 및 특색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제도로 일정비율의 세액공제와 기부한 금액의 30%까지 답례품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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