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웃 건강지키미」 사업은 복지 건강 소외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간호직 직원, 온양1동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 상태 진단 및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건강용품(상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태식 동장은 “어르신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다. 이번 집중 방문 건강관리를 통해 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이웃 건강지키미」사업은 올 4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50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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