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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자원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업기계 순회 교육

한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7/06 [18:52]

아산시 농촌자원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업기계 순회 교육

한경호 기자 | 입력 : 2023/07/06 [18:52]


[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 농촌자원과가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한 둔포면 신항1리 마을에서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달 8일 둔포면 신항1리를 찾아 윤보선 대통령 생가와 마을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한 농촌자원과는 오는 7일 마을을 다시 찾아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수리 정비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 위주로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 수리비 1만 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자매결연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가며 농업경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경예산 1억 원을 확보하고 농업기계 수리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에서 지정한 농업기계 전문수리점 21개소에서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된 본인 소유의 농업기계를 수리하면 연간 농가당 5기종 35만 원 한도 내에서 부품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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