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최민수)가 지난 5일 송악면 외암강당커뮤니티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아산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 △주민자치연합회 7월 월례 회의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수 회장은 “아산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후 임원진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돼 현재 17개 읍면동, 76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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