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장동민)가 7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른 2023~2026년 중장기 보건 계획으로 아산시보건소는 ‘시민이 만드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을 비전으로 △공중보건 위기에 강한 보건 의료체계 구축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증진체계 구축 △건강지원 환경조성 3개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여기에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체계 강화를 통한 신종감염병 및 재난·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의료취약지역 보건 체계 강화를 통한 건강 격차 해소 △지역사회 기반 통합 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등 9개 추진과제를 포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지역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기능을 강화하는 예방 중심의 치료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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