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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이다함께 돌봄센터, 온양5동 노인에 ‘삼계탕’ 대접

한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7/07 [17:19]

아산시 행복이다함께 돌봄센터, 온양5동 노인에 ‘삼계탕’ 대접

한경호 기자 | 입력 : 2023/07/07 [17:19]

 

[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5동(동장 송경숙)이 지난 6일, ‘행복이다함께 돌봄센터 (태표 채광호, 센터장 김순덕)에서 주공2단지 노인회 회원들에게 ‘삼계탕 대접’을 했다고 밝혔다.

 

행복이다함께 돌봄센터는 지난 6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센터에서 준비한 삼계탕과 수박을 드시며 이웃들과 오랜만에 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순덕 센터장은 “매년 맹위를 떨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어린이의 손맛까지 더해 만든 삼계탕이다”며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보약이라 생각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계탕을 드신 이○숙 어르신은 “오늘 삼계탕은 특별히 더 맛있다며, 덕분에 올여름 건강하게 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지역사회 돌봄의 지역케어회의 이해’에 관해 2023년 하반기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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