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가 지난 6일 직업교육훈련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은 총 184시간의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자격증 전원 취득 등 치매 예방 전문가 19명이 배출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힘든 교육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수료자분께 감사드리며, 계속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 양성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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