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이상화 기자] 충남 공주시 탄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근호, 부녀회장 전순희)는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6명이 참여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멸치볶음, 홍어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무더위 안전 요령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새마을회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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