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닭토닭, 따뜻한 밥상」은 아산청년회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삼계탕 등)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철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아산청년회는 포장 삼계탕과 라면 등 식료품 100인분을 후원했으며, 후원 물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을 통해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정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해마다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아산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젊은 세대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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