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제335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온양온천역에서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및 마음 검진 QR 코드가 삽입된 홍보 물품과 피서철 물놀이 안전 수칙이 담긴 부채 등을 배부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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