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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강조

한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7/13 [08:55]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강조

한경호 기자 | 입력 : 2023/07/13 [08:55]


[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에 따른 수질 악화와 하수도시설 정비 등 사회적 비용 발생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여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www.gd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수통·거름망을 제거하거나 오수관에 직접 연결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 분쇄기를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용한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으로 수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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