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종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건설현장 대리인 등 10여 명은 용화리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수통~방우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종규 부군수는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 상태 확인 및 작업자 안전 지도를 통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한, 군청 건설교통과는 오는 15일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비상대기반을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사업장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관내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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