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청양=이두식 기자] 윤종사(동하시티개발 대표이사. 사진 왼쪽) 청양군 청남면 명예 면장이 지난 13일 청양군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한도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2020년 6월 취임한 윤 명예 면장은 “꿈에도 그리운 고향 청양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윤 명예 면장은 매년 명절에 청남면민을 위한 후원 물품이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 선물을 보내고 면민체육대회 행사 비용을 보내는 등 고마움을 사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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