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회장 윤충희)는 지난 13일 아산시(시장 박경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 25채를 후원했다.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 윤충희 회장은 “취약계층 홀로 사시는 어르신분들이 열대야 속에서도 쾌적하게 보내 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여름 이불을 후원해주신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8월 설립된 (사)충남대전세종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회는 기업인의 성장을 위한 충남 강소기업 CEO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교류하고,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약 70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아산시 취약계층과 백혈병 소아암 환아에게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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