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 아동들은 물놀이하기 전 안전 예방교육과 준비운동을 충분히 실시하여 안전하게 물놀이 체험을 즐겼으며, 무더운 날씨에 마음껏 즐겁게 물장구치고 뛰놀며 신체활동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아동보육과 김민숙 과장은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무더위를 잊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행복한 정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을 대상으로 보건·보육·복지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등 상담을 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은 시 아동보육과(041-540-2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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