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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촌‧농가 인식 개선 농촌 치유 팜파티 개최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7/17 [15:19]

금산군, 농촌‧농가 인식 개선 농촌 치유 팜파티 개최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3/07/17 [15:19]


[충남도민신문/금산=강민식 기자] 금산군은 지난 15일 도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원면 일원 미인표고농원에서 농촌‧농가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가 함께하는 농촌 치유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장주가 직접 생산한 버섯을 이용한 핫도그, 탕수육 등 핑거푸드와 함께 동충하초차, 표고버섯차, 사과식초차, 가지차를 선보였다.

 

또, 문화공연 및 농산물 전시, 농가 소개, 가족대항 장기자랑 등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행사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에게 금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공연 및 체험을 경험하며 체험 호응도를 살폈다. 

 

군은 팜파티를 통해 도시민을 농가에 초대하고 농산물, 농촌체험 정보 등을 소개해 금산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신뢰 구축에 나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농촌, 여행, 문화를 융합한 팜파티를 통해 금산의 매력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농촌체험 행사 개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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