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8개 업체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 참여하여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산충무병원(대표 이지혜)에서 즉석밥 21상자를 같이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인주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고, 후원해주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리며, 극심한 무더위와 폭우로 인해 이번 여름이 더욱 힘드실 소외 계층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및 회원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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