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매월 1회 전문 강사와 재능기부 강사를 초빙하여 △다문화 이해, △건강가정 하나 되기, △전통공예 등 여성 지도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날은 16주 과정으로 실시하는 ‘마술과 함께하는 나의 두 번째 인생’이라는 자격증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교육을 통해 여성 지도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각 단체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복연 협의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여성 지도자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쌓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연계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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