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교류캠프에 개회식에는 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참석하여 3개국에서 아산을 방문한 청소년들을 환영하였으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을 당부하며 국제교류캠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국제교류캠프는 아산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닌빈, 중국 동관,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와 교류하는 캠프로 관내 청소년 20명을 포함하여 청소년 50명 지도자 25명이 참여한다.
이번 국제교류캠프는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아산 외암마을 방문, 서울 투어, 드론 축구,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조별 문화교류 및 각국 문화발표 시간을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 담당자는 “2023 아산시 자매결연도시 국내초청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를 통해 아산시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3년 아산시 자매결연도시 국내초청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는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으며, 매년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와 관련된 문의는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국제교류 담당자(041-539-662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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