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을 통해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건강 취약계층인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산과 폭염 행동요령 팜플렛을 배부하는 등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섭씨 3~7℃까지 줄여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이 잦은 어린이들의 온열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며 양산쓰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부여군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양심 양산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양산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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