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이상화 기자] 충남 공주시 옥룡동(동장 최학현)은 지난 27일 탄천면에 위치한 우리환경(대표 신억순)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억순 대표는 이날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옥룡동 지역의 침수 피해가 매우 컸던 점은 안타까워하며 수재민 가구를 위해 선풍기 115대를 기탁했다.
신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젠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학현 동장은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가져 주신 우리환경 측에 감사드린다”며 “수해민들이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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