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하수처리장 방문은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하수처리에 힘쓴 관리대행업체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공공하수처리장은 하루에 2만 7000㎥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하수, 분뇨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있다.
이응우 시장은 “800mm라는 기록적인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하수처리장 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장마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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