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22년도 물놀이 사망 사고 원인은 안전 부주의 9명, 높은 파도(급류) 6명, 수영 미숙 4명, 음주 수영 3명, 튜브 전복 1명 순으로 안전 부주의 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 △몸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물놀이 중단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 동행 △음주 후 수영 절대 금지 △사고 발생 지역 혹은 입수가 금지된 지역에서 물놀이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물놀이 사고 발생의 대다수가 안전 부주의 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며 “물놀이를 하기 전 안전수칙을 준수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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